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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등반하는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4-21 09:51:44   조회: 4465  


왜 우리는 등반하는가?

왜 사람들이 목숨이 위태로운데도 계속 등반을 하는 걸까? 눈과 얼음 속에서 밝게 빛나는 고봉이 자연의 장엄성과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보여주지만, 리스크와 위험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기사에서 보았듯이,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오른 사람 중 여섯 명 중 한 명이 죽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K2에서는 사망률이 더 높다. 왜 등반을 하는 걸까?

오랜 세월 동안 이 질문이 제기되어 왔다. "왜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영국의 훌륭한 산악인인 조지 리 말로리가 ”Because it is there"라고 말했다. 후에, 그 스토리를 취재한 뉴욕 타임즈의 기자가 이렇게 썼다: “현실적인 기록을 깨려는 것은 인간의 필연적인 본성이며, 사람이 무언가를 처음 하고, 어딘가로 처음 가는 기회에 이끌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는 척 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사람은 원래 그런 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들을 지배하는 바로 그 본능적인 욕구에 온 세계가 크게 신세지고 있는 셈이다.

산악 등반에 관해 많은 책을 쓴 제임스 람제이 울만은 그 이유를 궁금해 하는 것은 우리 같이 등반 안 하는 사람 뿐 아니라고 설명한다. 클리어머들 자신도 계속 그들을 등반하게 하는 동기를 찾고자 그들 자신의 마음을 고찰한다. 왜 우리가 “음악을 듣고 별을 올려다 보는지”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그 답 전체를 우리가 결코 알 수는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래도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 이 정도는 알며, 에베레스트를 올라가는 사람들도 그들의 모험에 대해서 이 만큼은 안다 - 즉, 인간의 삶의 가장 숭고하고 가장 소중한 순간은, 아무리 그런 순간이 몸과 감각에 의존하는 듯 보여도, 주로 정신적인 경험이라는 것이다. 에베레스트를 오르고자 하는 사람들은 야망을 갖고 있고, 헌신하는 사람들이다. 그 점을 이해한다면 그들의 훌륭한 활동을 이해할 수 있다.

한편 에반 코넬은, 약간 덜 엄숙한 말로, 모험에 대해 이렇게 썼다: “어떤 사람들은 보통 사람이 하는 식으로 여행하지 않는다.  특이한 교통 수단을 택할 뿐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위험하고 보통과 다른 여행을 한다.

탐사와 발견과 서바이벌에 관한 훌륭한 책들이 우리로 하여금 인간 정신의 특이성 그리고 그 찬란함에 대해 놀라게 만든다. 영국의 탐험가 앱슾리 체리-가라드(Apsley Cherry-Garrard)가 - 스코트와 함께 남극에 갔었고, 그의 ‘세계 ‘최악의 여행’이라는 책의 첫 줄에서 “극지 탐사는 이제까지 고안된 방식 중, 가장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 가장 깨끗하고 가장 외로운 방식이다”라고 썼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그도 이렇게 말한다. .

왜 어떤 사람들은 그런 일들을 절실하게 갈구하는가?: 결과에 상관없이, 다른 어느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로 스스로가 자신을 징집하여, 자발적으로? 아무도 모른다. 자연의 두려운 힘을 정복하려는 강한 충동, 그리고 어쩌면 자신에 대해, 삶에 대해, 그리고 우리 인간의 마음의 애매한 작용에 대해 의식하고 싶어하는 강한 충동이 있다. 신체적 능력이 그 유일한 한계다. 내 책에서 어떻게, 언제, 어디서 그렇게 했는지 말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왜. 그것은 미스터리다.

Edward Burlingame, former Editor-in-Chief and Publisher of Harper & Row, is Publisher of The Adventure Library in North Salem, New York, a book club offering its members specially edited and printed new editions of the classics of high adventure.

http://gorp.away.com/gorp/activity/climb/whyclimb.htm Edward Burlingame

S. H. Lee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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