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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행 바위 테크닉 - 닐 그레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10-06 11:43:39   조회: 4365  



오버행 바위 테크닉


Neil Gresham's Guide to Steep Rock Technique




1) Side Heel - Hooking. Excellent use of a side-heel hook on
Tidal Wave, 7b+, Ton Sai, Thailand. Photo Berry Collection

1) 옆 뒤꿈치 후킹 (Side Heel Hooking)

‘힐 훅’ 하는 법을 누구나 다 알기는 하나, 실제로 해보지 않고, 다리 얹고 뒤꿈치 갖다 대는 것으로 짐작만 하고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기본적인 힐훅은 몸 밑에서 바위가 가파르게 깎여있을 때 루프(roof)의 턱을 넘어서거나 트래버스(traverse) 할 때 쓰면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이 ‘사이드 힐 훅‘은, 사용자가 머리 잘 쓰고 유연성만 있으면, 훨씬 더 자주 쓰일 수 있다. 가령 허리 옆 쪽에 커다란 홀드가 있는 경우를 가정해보자. 그 홀드가 너무 높고 몸 가까이 안쪽에 있기 때문에 발가락을 그 위에 올려 놓을 수는 없다. 이 때의 해결책은 다리를 들어 올려 발을 바깥쪽으로 돌려서, 뒤꿈치 옆 부분을 그 홀드 위에 올려 놓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 동작을 반 쯤 한 다음, 적당한 높이에 이르렀을 때 다시 발가락을 쓰기 좋도록 몸 자세를 조정한다. 말로는 쉽게 들리나 이 동작을 쓰는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클라이머가 드물며, 또 하는 사람 중 일부는 그 동작을 끝까지 해낼 정도로 유연하지 못하다.

사이드 힐-훅을 처음에 몇 번 시도해보면 거북하고 불안하므로, 많은 클라이머들이 사이드 힐-훅을 쓸 의욕을 잃고 만다. 그러나 다른 모든 테크닉과 같이 연습할수록 더 쓰기 편한 느낌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연습해도 실행하기가 어렵다고 여기면, 아마 사타구니 유연성 부족 때문에 그럴 수 있고 몇 달만 스트레칭 하면 제대로 될 것이다. 발가락 캠(toe cam)과 같이 결합되면 이 자세가 더욱 더 효과적이 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자세를 쓰면 거북할 정도로 높은 발 홀드를 잘 쓸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홀드 위에 몸을 지탱하고 바위 쪽으로 몸을 끌어들이는데 도움이 되는 비트는 힘, 즉, 토크(torque)를 실제로 만들어낸다. 그러나 힐-토우 캠(heel-toe-cam), 즉, 뒤꿈치와 발가락 끝을 캠처럼 끼우는 동작을 한 다음, 발을 제 때 빼내지 못하게 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2) Frogging. Lucy Creamer frogging on Let The Tribe Increase 7c+,
Water Cum Jolly, England. Photo: Tim Glasby


2) 개구리 자세 ( Frogging )

프랑스에서 등반하면 테크닉이 틀림없이 좋아지기는 하나, 개구리 자세(frogging)는 수직 또는 오버행 바위 가까이 우리 몸의 중심을 둘 수 있게 해준다. 이 자세가 특히 적합한 경우는 두 다리 사이의 한가운데에 한 개의 발 홀드가 있다든가 또는 아주 서로 가까운 거리에 두 개의 홀드가 있고, 대략 무릎 정도의 높이에 있을 때다. .

이 방식은 발레 댄서들이 쓰는 ‘쁠리에이’ (pliet) 동작처럼 다리를 바깥쪽으로 벌림으로써 되도록 바위 가까이 히프를 갖다 붙이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안쪽 사타구니가 유연할수록 이 동작을 더 잘할 수 있고, 팔에 실리는 힘이 더 줄어든다.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쉬기 어려울 때, 이 ‘프로깅’이 매우 중요한 쉬어주는 수단이 되며, 전혀 이 방법을 써본 적이 없다면 꼭 배워둘만한 가치가 있다.

3) 트위스트로킹 (Twistlocking)



Twistlocking on A Perfect Day, E5 6b
Gardoms Edge, The Peak District, UK.
Photo Berry Collection


이 테크닉은 급경사 바위 위에서 좋은 홀드 사이로 긴 동작을 할 때 상체를 움직이는 방법을 말한다. 잡으려는 홀드가 직선상으로 위에 있거나 또는 그보다 더 잡기 좋게 반대쪽에 있는 경우에만 트위스트로킹(twist-locking)을 할 수 있다. 이 방식은 몸을 고정하고 있는(locking) 팔 쪽으로 상체를 실제로 “휙 돌려서” (roll), 그 팔을 문을 멈추어 있게 하는 도어 '스톱(stop)'처럼 이용하여 그 몸을 고정하는 (lock) 자세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근육의 힘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말로 들으면 이해하기가 곤란하겠으나, 옆의 그림이 모든 것을 명확히 설명해줄 것이다. 트위스트록(twist-lock)은 긴 리취(reach)로 매달려 있어야 하는 루트에서 힘을 절약해주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도 있고, 또한 우리의 팔이 더 이상 당기는 일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서 가까스로 그 마지막 동작을 해내게 해주는 최후 수단으로 쓰일 수도 있다.

 

planetfear.com

shlee 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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