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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멧 속에 비상용품 갖고 가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3-12-17 19:09:13   조회: 3972  


헬멧 속에 비상용품 갖고 가기


클라이머들은 'light and fast'를 중요시 한다. 하루 동안 암벽 등반할 때 갖고 가는 장비는 약간의 음식과 가벼운 비옷 그리고 헤드램프 한 개 뿐인 경우가 보통이다. 응급 약품은 대개 루트 출발 지점에 남겨둔 등반용 배낭 속에 남겨두는 편이며, 루트 위로 배낭을 메고 간다 해도 클라이머 각자가 약간의 비상용품을 갖고 가는 것이 좋다. 두 명의 클라이머가 배낭 한 개를 같이 쓸 경우에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실제로 이 최소한의 필요한 물품을 어디나 두느냐 하는 문제가 있다.

요즈음은 등반 헬멧을 점점 더 많이 쓰고 있고, 그것 자체로 좋은 현상이라고 여겨지지만, 헬멧이 이 문제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이 되기도 한다. 헬멧의 서스펜션(현가장치)과 외피 사이의 그 작은 공간에 꼭 필요한 비상용 장비를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헬멧이라고고 해서 모두가 이 임시 “저장” 공간을 다 갖고 있진 않다. 발포 소재로 만든 ‘포움’ 헬멧에는 일반적으로 빈 공간이 없다. 서스펜션 헬멧이 (에델리드 울트라라이트 등) 비상용품을 갖고 가기에 적합하다.

어떤 헬멧 타입을 사용하든 간에, 그 공간은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헬멧 킷(helmet kit) 아이템을 매우 잘 골라야 한다. 다른 것으로 대신하기 어렵고, 꼭 필요한 응급조치 용품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검진용 라텍스 장갑, 10cm 사방 크기의 거즈 패드 몇 개, 반 인치짜리 테이프를 납작하게 말아 놓은 것 (flattened roll of half-inch tape), 진통제 몇 알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샌드위치 크기의 지퍼백(Ziploc)에 이런 물건을 집어넣는다. 오물과 생물학적 위험이 있는 물품을 담을 빈 지퍼백도 넣는다. 이 킷(kit)을 서스펜션과 헬멧 외피 사이에 끼워 놓는다. 너무 불룩할 절도로 담지 말아야 하며 헬멧의 보호 기능에 해가 될 수 있는 물건들을 (가령 칼이나 가위 같은 단단하고 예리한 물건) 넣지 않아야 한다.

물론, 이 헬멧 킷에 (helmet kit) 응급조치 물품에 넣을 필요는 없다. 에너지 겔 (energy gel), 하산이 까다로운 곳의 루트 개념도, 실크처럼 가벼운 발라크라바, 비상용 보온 담요 (emgergency heat blanket), 그리고 그 밖의 안전을 위한 물건이면 어떤 것이라도 좋다. 또한 15 cm 정도 길이의 덕트 테이프를 헬멧 표면에 붙여 놓아, 헤드램프 부착 장치가 고장 났을 때나 장비 수리 또는 어떤 비상 사태를 맞이하여 여러 가지 장치를 할 때를 대비할 수도 있다. 이 헬멧 킷 만으로 (helmet kit) 큰 사고를 만났을 때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필요한 물품을 쉽게 꺼내 쓸 수 있으면 배낭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갈 만한 시간을 벌어줄 수는 있다.


머리를 씁시다. 덕트 테이프와 (duct tape) 필수적인 응급조치용품이 작은 상처 또는 망가진 장비가 큰 사고로 커지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다. 헬멧 킷이 우리의 안전도를 높여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제대로 보관하는 법만 안다면 말이다.

핏 라이언, 클라이밍. www.climbing.com
shlee 抄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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