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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스크루 설치 - 마크 시노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1-28 10:22:46   조회: 1345  


아이스 스크루 설치

Placing pro / Screw or be screwed

대부분의 아이스 클라이머에게는, 어느 루트에서나 확보물 설치하는 것이 크럭스다. 수직 얼음 기둥을 반쯤 올라가고 나서, 가장 침착성이 필요할 그 때, 흔히 불안에 떨게 된다. 다행히도 오늘날의 스크루는 쓰기가 쉬워 수직 얼음 위에서 넉넉히 박지 않는 핑계를 댈 수가 없다.
출발하기 앞서, 등반을 다 끝냈을 때 그 루트가 어떤 모양을 갖게 되는 것이 바람직한지 상상해본다. 검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그 다음의 스크루는 어디에 설치할 것인가? 스크루 길이 별로 각기 몇 개나 필요한가? 바위 확보물도 갖고 가야 하는가? 특정한 상황에 따라, 자기 키 정도의 거리에서부터 자기 신장의 두세 배 거리마다 스크루를 설치한다. 요는, 설사 떨어져도 바닥이나 얼음의 턱에 충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게임 계획을 짜고 나면, 그에 맞게 장비를 챙긴디. 페츨의 캐리툴(Caritool)이나 블랙다이아몬드의 아이스 클리퍼(Clipper) 같은 “스크루 걸이(screw rackers)”를 하니스에 달고 가면, 한손으로 쉽게 스크루를 뽑아 쓰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자신의 힘이 강한 쪽에 (오른손잡이는 오른편) 스크루 걸이 두 개를 갖고 가는 것이 좋다. 하나는 짧은 스크루 용으로, 또 하나는 7cm 스크루를 위해서 쓴다. 앵커와 V-스레드(thread) 용 22cm 스크루는 ,in back. 뒤에다 둔다.
로프 한 동 길이의 가파른 얼음에서는 스크루가 16개까지 필요할 수도 있어, 자신의 약한 쪽에도 스크루 걸이가 있어야 하중을 고르게 배분할 수 있다.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곳에서는 약한 쪽의 스크루를 꺼내어 쓴다. grab .
보통, 자기 키의 두 세배 정도를 먼저 선등하고 나서 첫 스크루를 박는다.
모든 준비를 한 후에는 다음과 같이 한다:
1. 든든하게 박은 툴에 팔을 쭉 펴고 매달린다. 오른손잡이이면, 왼손으로 머리 위에 잘 박아놓고 서 있을만한 곳을 찾도록 한다.
2. 발은 어깨 바로 밑에 든든하게 박아놓을 곳에 배치한다. 할 수만 있다면, 되도록 매달려 있는 팔과 반대쪽의 발을 평평하게 딛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 그래야 더 편하게 쉴 수 있는 자세가 된다. 얼른 프런트 포인트로 깎아내어 작은 선반 같은 곳을 만들 수 있는 방울 같이 생긴 얼음(ice blob)을 찾는다. 스테밍하여 체중이 발에 안 실리게 할 만한 곳이 있으면 다 활용한다. 완전히 발에 체중을 실고, 오직 밸런스를 유지할 정도의 g힘을 써서 툴을 잡는다.
3. 다른 툴은 거추장스럽지 않은 곳에 두되, 쉬고 싶을 때는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박아 놓는다.
4. 스크루를 박기 가장 좋은 곳은 허리부터 가슴 젖꼭지 nipple 사이에 있는 얼음이며, 옆으로 한 자 이상 떨어져 있지 않아야 한다. 너무 높이 박으면, 밸런스가 깨져, 처음에 스크루를 박기 시작하기가 더 어려워지며 얼음에 박을 때 펌핑이 더 많이 온다.
5. 처음에 스크루를 돌리기 시작할 때, 헤드를 안으로 밀어 넣는다. 강빙에서는, 스크루가 얼음 속으로 들어갈 때 스크루 끝이 약간 위로 향하도록 해야 한다, 얼음 표면에 수직으로 박기 시작하면 스크루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헤드가 조금 내려간다.
6. 스크루 날이 얼음에 박히자마자, 자루를 돌려 스크루를 박는다. 필요한 경우에는, 스크루가 끝까지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어떤 얼음이 있으면, 다 떼낸다. 행어는 나중에 얼음 표면과 수평이 되어야 한다.
7. 위팔에 펌핑이 오면, 다른 툴을 잡고 펌핑이 온 팔을 내리고 쉰다. 손가락을 오무렸다 폈다 하거나 암벽 등반할 때처럼 털어준다.
8. 스크루를 다 박은 다음에는 거기다가 드로를 클립한다. 아래쪽 비너의 개폐구가 우리의 진행 방향과 반대쪽을 향해야 한다. 로프를 끌어 올려, 체중이 실려 있는 로프에 엄지로 그 비너를 대고 밀어 넣는다. 장갑 끼었을 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쉬운 클립 방법이다.
처음으로 가파른 얼음을 선등하기 전에--그리고 매 시즌 초에--가파른 얼음에 톱로프를 깔아놓고, 올라가면서 모든 스크루를 설치하며 선등 시뮬레이션을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 시스템을 완벽하게 익히고 가장 쉬기 좋은 스탠스를 찾는 법을 익히고, 실제로 선등할 때 제대로 그 일을 할 스태미너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확보물 설치 참고 사항

  • 가파른 얼음을 처음 선등할 때는, 가느다란 짧은 하니스에 거스 히치(girth-hitch하여 그 끝에 작은 카라비너나 피피 훅(fifi hook)을 달고 가는 것이 좋다. 최악의 상황에서, 든든히 박은 툴의 스파이크 구멍에다 그 비너나 고리를 클립할 수 있다. 혹시 필요한 경우, 이 장비가 있음을 알고만 있어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명심할 점은 그 안도감은 거기에 클립한 툴의 든든한 정도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 손목 고리가 있는 툴로 등반한다면, 필히 손목을 넣고 빼는 방식을 잘 알고 있거나 탈착식 손목 고리를 (연습 해본 후에) 쓴다.

  • 스크리머(Screamer) 같은 하중을 흡수하는 퀵드로를 갖고 가는 아이스 클라이머가 많으나, 스크리머 15개의 무게가 2.5 파운드에 달해 같은 수의 가벼운 드로보다 무거움에 유념해야 한다. 갖고 가는 확보장비가 가벼울수록 등반하기가 더 쉽다. 스크루 설치 상태가 불안한 경우에 대비해 두 세 개의 스크리머 만 갖고 가며, 빌레이 앵커를 지나 첫 번째 스크루를 박을 때 항상 스크리머를 씀으로서, 심한 추락을 하면서 앵커 위로 떨어지는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스크루 날 갈기
스크루의 예리하고 민감한 이빨과 나사를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 스크루 마개를 쓰고 든든한 백 속에 스크루를 넣어 갖고 루트로 간다. 스크루의 굽어진 이빨이나 닳은 이빨은, 새 스크루의 이빨 모양을 본따면서, 작은 줄칼로 예리하게 간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Griz Guides에 보낸다.

www.climbing.com 마크 시노트

S. H. Lee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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