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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토우-캠 (Heel-Toe-Cam)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9-27 23:19:37   조회: 1882  


힐-토우 캠 (Heel-Toe-Cam)

Tech Tips: Technique - The Heel-Toe Cam
By Chris Van Leuven / Illustration by Jamie Givens

지난 3주 동안 가장 최근 프로젝트에서 우리가 행도깅을 해왔다고 합시다. 동작은 알고 있으나, 그 가파른 피날레에 들어설 때마다 펌핑으로 인해 항복할 수밖에 없어 휙 떨어지고 만다. 밑에 있던, 대단치 않은 구경꾼  중의 한 사람이 우리의 툴렛(Tourette) 증후군 욕설이 신경에 거슬린다고 말하고 있고, 또 한참 고생하고 있는 우리의 빌레이 노예가 빌레이를 그만 하겠다고 협박한다. 이젠 어떻게 한다?
자, 여러분, 이제는 힐-토우 캠을 할 때다. “그게 뭐야?”라고 묻겠죠. 뒤꿈치에 체중을 실을 수 있고 발가락을 바위에 대고 캐밍(cam)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그렇게 앵커하고 나서, 벽 쪽으로 지렛대처럼 히프를 들어 올려 팔에 실리는 하중을 줄인다.
내가 힐-토우 캐밍의 본격적인 잠재력을 처음으로 목격한 것은 남부의 내 동료들과 끔찍하게 가파른 오버행에서 볼더링을 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 사람들이 발로 후킹하고, 캐밍하고 비틀고 가파른 곳에서 쉬는 것을 보고 놀랐다. 하지만 또한 그들은 좀 각도가 완만한 곳에서 그리고 큼직한 레일(rail)과 수평 크랙과 90도 루프 외의 여러 가지 다른 상황에서 이 테크닉을 쓰는 법을 내게 보여주기도 했다.
아직도 믿기 어려운가요? 풋웍 마스터 알렉스 호놀드가 해주는 “힐-훅을 하면, 뒤꿈치로 누를 수만 있지만, 힐-토우 캠(heel-toe cam)을 하면, 몸을 끌어 올릴 수도 있고, 몸을 벽으로 바싹 끌어당길 수도 있죠”라는 말을 받아들입시다.


기본 힐-토우
힐-토우의 기초 동작은 아래와 같다. 처음 시작할 때, 괜찮은 홀드 위에—적어도 뒤꿈치만한 폭의 홀드가 이상적임—뒤꿈치를 쿡 박는다. jab 홀드가 꼭 매우 크거나 안으로 파일 필요는 없다. 수직이거나 수평이거나 기울어져 있을 수도 있고, 단지 발가락을 캐밍 할 수 있는 어떤 바위 형태가 가까이 있으면 된다. 뒤꿈치를 세팅 하고 나서 발가락을 반대 방향으로 캐밍 한다—작은 루프나 바위 턱 밑에 두거나 벽에다 대고 스미어링을 해서—그리고 발을 활처럼 위로 편다. 체중을 이동하면 힐-토우 갬을 하는데 흔히 도움이 된다. 밑에 있는 다른 쪽 발은, 어디에 닿든, 플래깅(flagging)을 하거나 마찰력을 위해 벽에 비벼댄다. 제대로만 하면 히프가 뒤꿈치 위에 딱 고정되어, 상체의 무게가 발에 실린다. 그 캠 동작이 자세를 안정시켜주고 몸 중심(core)에서부터 동작을 일으킬 수 있게 해준다.
“힐-토우 캠은 흐르는 홀드나 크림프 동작을 요하는 오버행 바위를 등반할 때 열쇠가 되죠”라고 남부의 볼더링 강자 앤소니 러브가 말합니다. 이 동작 덕에 “몸의 무게 중심을 훨씬 우리 아래로 끌어내림으로써 끔찍이 어려운 홀드 위로 더 잘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호놀드도 동의한다. “저도 힐-후킹 하는 동안 최대한 발을 벽에다 갖다대고 굽혀서 어떤 힐-훅이든 힐-토우 캠으로 전환합니다”라고 호놀드가 말한다. “등반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라면서 오직 발을 강하게 굽히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거꾸로 하는 힐-토우(Reverse Heel-Toe)
흔히 보는 한 가지 방식은 안쪽 다리를 한 홀드까지 쭉 갖고 와서 딛은 다음에, 역으로 하는 힐-토우 캠을 만들어 낸다—엄지발가락이 아니라 새끼발가락을 뒤꿈치와 반대 방향으로 벽에다가 납작하게 대고. 이 캠 동작이, 트래버스 시 몸이 빙 돌아가거나 다른 쪽 다리로 한 힐-훅을 풀어줌으로써 몸이 스윙함을 막아줄 때 효과적이다. (A common variation involves stepping the inside leg through and onto a hold, and then squeezing out a reverse heel-toe cam — your pinky toe, rather than your big toe, flush against the wall in opposition to the heel. These cams work great for checking barndoors on traverses or the swing generated by releasing a heel hook with your other leg.)
 

서 있다고 다 쉬는 건 아니다
벽이 가파르면, 엄지발가락으로 서 있어도 제대로 쉴 수 없다. 그냥 서 있기보다는 힐-토우 캠을 할 곳을 찾아야 한다. 이 동작을 확실히 입력하려면, 실내 암장에서 연습하되, 홀드가 촘촘한 간격으로 있는 곳에서 한다. 첫 홀드부터 끝까지 내내 힐-토우 캠을 해본다. 힐-토우 캠을 대단히 많이 써보면 그 가치도 알게 되고, 이 즐거운 수단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법도 배우게 된다.
 

반대 방향을 유지한다.
힐-토우 캠을 잘 실행하면 다음 두 가지를 느낄 수 있다. 즉 (1) 엄지 (또는 새끼) 발가락과 발의 앞부분으로 벽에다 꽉 누르고 있고, (2) 그와 동시에 바위 속으로 뒤꿈치 뼈가 아래로 꽉 누르고 있음을 느낀다. 열쇠는 내내 이 압점을 유지하는 것이다. 엉성함 = 미끄러짐 = 펌핑 = 추락이다.
 

빠져 나오기
약간 오버행 바위에서 힐-토우 캠 동작에서 빠져 나오려면, 사두박근을 강력히 가동시키면서, 그냥 캐밍한 발에 의지하면서 내려선다. lever down engage. 그와 동시에, 다리로 미는 동작을 목표로 향한 위로의 움직임으로 전환하면서, 손 홀드를 끌어당긴다. 캐밍 하지 않은 발로 톡톡 치며 벽 위로 올리면서 추동력을 보태준다. 이 기술적 동작을 manuever 제대로 실행하면, 사두박근에 엄청난 부담이 오지만, 팔은 편안하다.
 

기타 도움말

신은 뻣뻣하고, 사지는 기민해야
힐-토우 캠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완벽한 도구와 보다 나은 신체 역학이 필요하다.
신발: 몸의 지렛대 중심점에서 최대한의 지렛대 힘을 얻기 위해서는 뻣뻣한 신이 가장 효과적이다. 좀 부드러운 신은 잘 접히며, (특히 슬리퍼의 경우) 뒤꿈치가 발에서 실제로 쑥 빠진다.
스트레칭: 힐-토우 캠을 하면 몸이 쭉 늘어나므로 허리와 히프, 종아리를 먼저 스트레칭 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한다 (going big?) 한다.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을 한다.

  •  개구리 스트레치(Frog Stretch): 어깨 폭보다 약간 더 넓은 스탠스로 발바닥의 불룩한 부분으로 섰다가 쪼그리고 앉되, 몸통은 빳빳이 수직 자세를 유지한다.

  • 쁠리에이 스쿼트 캐프 레이즈(Plié Squat Calf Raises): 정적인 물체를 써서 몸을 고정한다. 편안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발을 밖으로 벌린다. 뒤꿈치를 들고 스쿼트를 한다.

  • 허리 “로드킬(Roadkill)' 스트레치: 등을 대고 누워, 오른쪽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가져와 굽힌 자세를 취하고 나서, 왼손을 바깥쪽 넓적다리에 놓고 몸통을 trunk를 가로질러 왼쪽 아래로 당긴다. 반대편도 이와 똑같이 반복한다.

www.climbing.com 크리스 반 루벤

S. H. Lee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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