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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클라이밍 시의 안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9-18 22:53:30   조회: 2268  


스포츠 클라이밍 시의 안전 

매년, 스포츠 클라이머가 다치고, 죽을 때도 있으며, 심각한 사고를 겪어보지 않은 고참 클라이머는 거의 없다. 한 가지 이유는, 경험이 쌓이면서 클라이머들이 너무나 자신감이 많아지고 부주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사람이 자신의 매듭을 확인하라고 요청하고, 빌레이 장비를 적절히 다루어달라고 청할 때 모욕 당했다고 느끼는 클라이머들에게서 이런 점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수천 번 등반하고 난 후에도 살아 있고자 하면, 늘 겸손하고 자신의 파트너로 하여금 정신을 집중하도록 그리고 큰 위험을 방지하자고 권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웨덴 국가 대표 팀이, 3회나 월드 챔피언을 한, 프랑소아 르그랑과 등반했을 때, 르그랑이 그들에게 청했다 - 그의 매듭을 체크해달라고!

가장 자주 생기는 실수는 의사소통 상의 잘못이다. 다이빙처럼, 둘이 1조가 되어 하는 다른 많은 스포츠에서는, 언제나 파트너의 장비를 체크하고 정해진 명령을 사용한다. 이러한 “동료 간의 확인"(buddy-check, 버디체크) 방식은 인간적 실수를 줄이고 커뮤니케이션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등반 시, 파트너가 서로 등반 매듭과 빌레이 장비를 체크 해주고, 등반을 시작하기 전에 명령을 복창하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또한 어느 사람이 우리에게 닥아 와서 안전 팁(tip)을 주면, 모욕당했다고 느끼지 말고 고마움을 표시하고 다른 클라이머에게도 그런 호의를 베푼다. 자신과 파트너의 등반 안전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래에 제시된 다섯 가지 요점을 지킵시다.

 

제동 손을 쭉 뻗어 아래 쪽에 둠으로써 끝에 매듭을 묶는 것을

잊었을 때도 로프가 끝나고 있는지 느낄 수 있게 한다.

 

1. 빌레잉( Belaying)

  • 빌레이 테크닉 - 정적인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다이내믹 빌레이(dynamic belay)를 한다. 정적인 빌레이(static belay)와 다리 뒤의 로프가 결합되면 머리가 먼저 벽으로 부딪치는 스윙이 생길 수 있다.

  • 그리그리 테크닉 - 흔한 실수로는 너무 얇은 로프, 비틀려 있는 잠금 비너, 그리고 로프에서 제동 손을 떼는 경우다

  • 부주의한 빌레이 - 등반자를 잘 보고 안전치 못한 등반을 하면 말해준다. 가령 로프 안쪽에 발이 놓인 경우.

2. 루트에서 장비 회수하기 (Cleaning the route)

  • 앵커 -언제나 두 개의 안전 포인트를 쓴다. 하나 밖에 없으면, 마지막 퀵드로로 백업. 한다.

  • 명령 - 로프를 주거나 빌레이를 해제 할 때는, 언제나 “확보 해제” (safe) 라는 명령을 복창한다.

  • 하강 - 낮은 쪽 손을 (즉, 안전을 위한 safety hand) 되도록 낮은 쪽에 두어 로프가 끝에 이르렀는지 느끼도록 한다.

  • 마지막 카라비너 - 오버행 루트에서 장비를 회수하다 보면 스윙할 수 있다. 마지막 카라비너를 빼기 전에 빌레이 보는 사람 쪽 끝의 로프를 뺀다.

3. 런 아웃(runout)/스크램블링(scrambling)/솔로잉(soloing) 

등반하는 날마다 우리는 확보물간의 거리가 먼, 쉬운 런 아웃 구간을 하거나 기어오르는 등반을 하는 동안에 자신을 큰 위험에 처하게 한다. 미끄러지너나 홀드가 부서지는 등의, 작은 실수가 생기면, 심각한 부상이나 죽음에 이를 수 있다. 3a급 아웃(run-out)을 하다가 인 8a를 하는 우리의 동료 클라이머에게 이런 일이 생겨, 헬리콥터로 구조 받았다. 명심합시다. 클라이머로서의 기술이 불안정하고 부실한 바위를 대신할 수는 없다.

솔로 등반에는 엄청난 위험이 따르며 그런 사고의 목격은 늘 불쾌하다. 그러므로 인기 있는 바위에서 자기 자신의 구조 팀 없이 솔로잉을 하는 것은 그 바위에 있는 다른 클라이머들에게는 불공정한 일이다. 다른 동료 클라이머들의 즐거움 보다는 자기만의 스릴을 중시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니, 그 바위에서 솔로잉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클라이머에게 우리의 마음이 불편하다고 말해도 좋다.

 

이런 홀드가 떨어져 빌레이 보는 사람이 맞을 뻔 했다!

 

4. 흔들리는 바위 (Loose Rock)

스포츠 클라이밍 바위에서는 불안정한 바위의 대부분이 그 지역 개발자에 의해 이미 제거되었다. 그러나 수많은 그리고 각기 다른 타입의 클라이머들에 의해 등반되면서 더 많은 바위가 떨어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등반하다 보면 누구나 작은 자갈이나 돌을 발 홀드나 손 홀드로 쓰다가 빠져 나옴을 아마 경험했을 것이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 큰 바위가 이렇게 되는 수도 있어, 클라이머에게 심각한 부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이 추운 지역에서 그래야 한다. 크랙에서 형성된 얼음이 전에는 든든했던 바위를 바깥쪽으로 밀어내면서 헐거워지게 만들므로.

 

 

 

5. 카라비너와 다른 장비의 파손

등반 장비는 높은 표준에 맞게 철저히 테스트 된다. 하지만 장비를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마손으로 그 수준이 낮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톱(top) 카라비너 - 톱(top) 카라비너에 매달리는 행도깅(hang-dogging)이 비너를 빨리 닳게 만들고 그 질을 저하시킨다.

  • 볼트와 행어 - 볼트가 낡고 녹슬지 않은 한 부러지는 경우는 드물다. 비교적 흔한 경우는 헐거운 행어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모든 클라이머는 헐거운 행어를 조여주기 위해 17호 고정 키(fixed key), 즉, 스패너를 개인 장비로 갖고 다녀야 한다.

  • 로프 - 여러번 선등 할 때는 로프 끝을 바꿔 쓰고, 로프 안전성을 위해 일정한 시간적 간격으로 로프 끝을 5m 정도 잘라낸다.

  • 하니스 - 하니스에서 가장 많이 닳는 부분은 빌레이 고리이다.

 

www. 8a.nu

S. H. Lee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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