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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 피트(Silent Feet)의 위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9-14 21:54:46   조회: 2774  


'사일런트 피트'의 위력

Tech Tip - Technique - WHISPERS OF WISDOM

The awesome power of Silent Feet

 

그만 발이 미끄러져 추락하는 것보다 더 실망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없다. 그것이 실망스런 이유는, 우리가 크럭스를 지났고, 아직 싱싱한 상태였거나 또는 프로젝트를 끝내려면 딱 한 동작만 남아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왜 실망스러우냐 하면, 그것은 <방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1998년에 등반을 시작했고, 곧 매주 닷새 씩 등반했다. 내 첫 코치는 앤드류 왈라치였는데, 그는 캘리포니아 산타 로사에 있는 버텍스 클라이밍 센터의 수석 루트 세터였다. 왈라치의 ‘사일런트 피트(Silent Feet)‘ 훈련이 “버텍스 암장 팀”에게 새로운 고문이었는지 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그 결과 자체는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 어린 경기 등반 클라이머로서, 부정확한 기술과 비효율을 싹둑 잘라 내는 법을 내가 배웠다.

왈라치의 엑서사이즈는 단순했다: 발을 딛었을 때 발에서 삑 하는 소리가 나거나 squeak 스메지(스미어링+에징, smedge) 할 때 소리가 나면, 벌이 따랐다 - 내 경우엔, 실내 암장을 60m나 트래버스 해야 했음. 여러분도 나름대로의 고문을 선택하시라, 그러나 그 열쇠는, 우리 가까이에 우리에게 ‘아웃’이라고 선언해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내 암장 벽 표면의 속이 비어 있어, 이렇게 외쳐 주기가 쉽다. 그리고 바위에서 등반하고 있고 the Lord of Dance 처럼 쿵쿵 소리를 내며 발을 쓴다면 그런 분은 필히 이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체중이 실리는 가장 중요한 접촉 점으로서 발이 매우 <중요하다>. 발을 조용히 배치하면 우리가 신중해지지 않을 수 없고 홀드의 선택과 발 배치 그리고 각 홀드 위로 또는 그 홀드를 떠나는 동작 등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암벽화 디자인

첫째, 이 핵심 원리가 깊이 몸에 배어야 한다: 암벽화는 엄지발가락에 파워를 집중하도록 설계 되어 있어, 엄지발가락이 몸이 회전하는 주된 (지레의) 받침점(fulcrum이 된다. 발 앞 부분에서 가장 강한 부분인 엄지발가락은 (대개) 가장 멀리 뻗어 있어, 다른 발가락들이 엄지발가락의 리드(lead)를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스미어링, 에징, 또는 오버행에서 밑을 꽉 눌러대든 간에, 텐션이 우리의 코어(core)를 지나는 액션 포인트가 바로 엄지발가락이다. 그렇기 때문에 엄지발가락 위에 서지 않으면 (또는 회전하지 않으면), 드레이들(dreidel)이라는 장난감이 옆면 위에서 회전하는 것처럼 몸이  축을 벗어나 선회하게 하거나 다시 발을 세팅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 우리가 망설이는 dither 동안 피로를 증가시킨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유일한 발 배치 방식

1. 프런트스텝(Frontstep).

가장 단순하고 안정된 자세가 이것이다. 발을 벽으로 향하고 엄지발가락을 홀드 뒤에 직접 배치하여 (밑의 사진의 왼발), 벽과 직각을 이루는 (squared-off) 스탠스가 만들어진다. 또한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이 스렙과 백스텝(backstep)을 같이 쓸 수도 있다 (밑의 사진에서 처럼).

사일런트 피트 프런트스텝 방법(Silent Feet Frontstep Method):  첫째, 팔을 펴고, 골격에 의지하여 휴식 자세로 매달려 발 홀드로 쓸 곳을 살핀다. 사일런트 피트의 열쇠는 그 벽의 수직 면 <그리고> 그 발 홀드의 수평 부분을 horizontal aspect 천천히 그리고 동시에 닿게 하는 것이다 - 그래서 눈이 그 동작을 따라가야 한다. track 마치 그 바위 위에 젖은 페인트가 있다고 상상해봅시다 - 우리의 발이 선을 남길 것인가 점을 남길 것인가? 가능한 한 극히 작은 점의 자국을 남기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2. 인스텝(Instep)

인스텝은 암벽화 안쪽 에지를 쓴다 - 여전히 엄지발가락 위에 직접 선다. 그렇게 해서 생긴 자세가 - 두 발 모두 인스텝을 쓸 때 - “개구리 다리” 자세다; 이 자세는 비숍의 하이볼 문제인 Footprints (우측 사진) 뿐 아니라, 하이스테핑 시에도 극히 중요하다.

사일런트 피트 인스텝 방법(Silent Feed Instep Method):  벽으로부터 바깥쪽으로 몸을 기울여 발 홀드를 찾는다. 열쇠는 홀드를 디딘 발에 체중을 실어, 떠 있는(hovering) 발을 서서히 그리고 정확히 배치하는 자유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히프를 바깥쪽으로 돌려, 엄지발가락의 인사이드 에지(inside edge)를 쓸 수 있게 한다. 컨택트할 때, 발의 긴장을 풀어, 발이 체중을 흡수하게 한다.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형편없는 풋웍은 부분적으로는 발목 관절의 경직성이 그 원인일 수 있다.

 

3. 백스텝 (Backstep)

백스텝 (또는 drop-knee) 학습이 아마도 오버행 바위를 위해 가장 중요한 테크닉일 수 있다. 일련의 도미노처럼, 이 동작이 몸을 길게 만드는 “익스텐션(extension)의 웨이브”를 만든다: 엄지발가락을 축으로 삼아 돌려 백스텝을 만들면 무릎이 아래로 향하게 (drop-knee) 되는데, 다시 이것이 우리의 히프를 들어 올려, 위로 향하는 움직임을 만든다. 백스텝, 즉, 암벽화의 아웃사이드 에지는 스테핑 스루(stepping through) 할 때 자주 쓰인다. 비숍의 the Secrets of Beehive 위에서의 이 동작이 (우측 사진) 전형적인 백스텝을 요한다.

사일런트 피트 백스텝 방법 (Siilent Feet Backstep Method):

처음에는 프런트스텝이나 인스텝 동작을 취한다: 팔을 펴고, 체중은 홀드를 딛고 있는 다리에 주로 싣는다. 이번에는, 안쪽으로 히프를 돌려, 암벽화 아웃사이드 에지를 홀드에 노출시킨다 (expose). 발로 서서히, 신중하게 컨택트하고, 발가락은 아래로 향하고, 발목을 들어올려, 엄지발가락의 파워포인트로부터 위로 추진하는 동작을 일으킨다.

 

케빈 조거슨은, 중요한 때에는 필히 정확한 풋웍이 되도록, 아직도 ‘사일런트 피트’를 쓰고 있다...마치 Ambrosia (5.14X) 초등 시 지면 위 12미터 높이에 있는 듯이.

 

재미난 게임

효율적으로 그리고 정확히 엄지를 쓰고 배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목표다. 우리의 기술을 연마하는 세 가지의 사일런트 피트 훈련법은 다음과 같다:

1. 팀을 짠다. 발에서 소리가 나면, 그 볼더 문제나 루트를 다시 해야 한다. 가능한 한 깔끔하게 등반했다고 느끼기 전까지는 다음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또는 우리의 짝꿍이 더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결코 엉터리 발 쓰기에 안주하지 말라.

2. 전기용 테이프를 신발 바닥에 붙인다. 전기 테이프나 페인트 칠할 때 쓰는 테이프를, 엄지발가락 바로 밑에서부터 새끼발가락까지, 암벽화 바닥을 가로질러 붙인다. 엄지발가락 이외의 곳을 딛으면, 그 마찰력 차이를 곧 느끼게 되며 필요한 조정을 해야만 한다.

3. 같은 세트의 발 홀드에서 상이한 동작들을 해본다 - 트래버스 하다가역으로 할 수 있는 드롭 니 동작을 해봄. 이렇게 함으로써 한 자세와 다음 자세 사이에 몸을 선회할(pivot) 때 자신의 발 배치를 테스트하게 된다. 엄지발가락을 정확히 쓰고 있다면, 홀드 위에 발이 계속 붙어 있게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www.climbing.com Kevin Jorgeson

S. H. Lee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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