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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문제 - 스포츠 클라이밍 시의 '드로' 연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8-16 22:48:25   조회: 3917  


이 상의 문제 

Tech Tip - Sport - The matter at length.

몇 해 전, 유타 주 메이플 계곡에서 퀘벡 출신의 수(Sue)라는 여성 클라이머와 등반하러 간 적이 있다. 한달 간 같이 등반한 후, 그녀의 카나다 식 말투를 차츰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오후 3시가 되자 우리는 완전히 지쳐서, “‘파이프 드림 케이브’나 보러 갈까요?”하고 그녀에게 물었다. “좋아요, 괜찮은 생각 같군요”라고 그녀가 답했다. 그 동굴까지 걸어 올라가서 그 멋진 천장 루트를 몇 명의 클라이머가 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 중 한 사람이 루프 위로 넘어가는데, 오버행 바로 밑에 있는 볼트에 24 인치 짜리 드로(draw)를 걸어 놓은 것이 눈에 뜨였다. 그 이유에 대해 내가 생각해보았고, 내가 수학을 싫어한 이유를 다시 생각해내기도 전에, ‘수’가 그 긴 드로를 보곤, “영리하네, 루프에 머리가 부딪치지 않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그 말을 내 가슴 속에 적어 두었다. 스포츠 클라이머인 우리는 대개 4 내지 6 인치 길이의 드로를 쓴다. 긴,  전통식 바위 용 드로를 쓰는 스포티(sportie, 스포츠 클라이머)는 구식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스마트한 ‘스포티’는 이상하게 생긴 바위와 볼팅이 잘못된 곳과 커다란 루프에 대비하기 위해 적어도 긴 드로 두 개와 잠금 비너를 걸어 놓은 드로 두 개를 갖고 다닌다. 옛날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경우가 몇 가지 더 있다.

 

세겹 러너 (the trick-triple runner) 만드는 법

갈지자 볼트 라인. 좀 긴 드로((draw)를 쓰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루트에서 벗어난 자리에 볼트가 박혀 있어, 로프 저항(drag)이 생길 수 있을 때다. 어떤 볼트는, 암질 불량 또는 순전히 좋지 못한 드릴 작업으로 인해, 옆쪽에 또는 푹 꺼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로프가 부드럽게 지나지 못하는 로프 저항은 아슬아슬한 동작을 하고 있는 선등자에게는 장난이 아니며, 선등자의 불편은 다시 후등자의 빌레이 보는 기술을 비난하는 형태로 확보자에게 전가될 수도 있다. 긴 드로는 로프의 방향을 다시 잡아주어 루트의 자연스러운 선과 로프가 평행을 유지하게 해주고, 사람 사이의 마찰도 줄여준다.
슬링으로 긴 퀵드로를 만들면, 스포츠 클라이밍 할 때도 여러 가지로 편리하다. 지그 재그로 나아가는 볼트 라인, 앵커 만들기, 루프나 동굴, 프로젝트 연습하는 경우에 더 안전하고 편리하다.

앵커. 앵커에 이르기 전까지는 앵커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을 때가 적지 않다. 앵커의 간격이 30 cm가 안 되고 원시 그대로의 석회암 속에 박혀 있을 때도 있다. 볼트 한 개가 다른 것 보다 25cm 더 높은 곳에 있는 경우도 있고, 다른 볼트와의 간격이 너무 멀 때도 있다. 좀 긴 드로로 그 앵커 포인트들을 이퀄하이징 하는 능력이 있다면, 하강 시 더 편하게 안도의 숨을 내쉴 수도 있을 것이다.

루프와 케이브. 루프 밑에 좀 긴 드로를 설치하면 로프가 벽과 더 거리를 두고 움직이고 루트의 턱을 로프가 지나는 각도를 줄여줌으로써 로프 저항이 감소된다. 짧은 드로가 쓰인 긴 천장에서는, 그 루프를 시도하다가 실패하면, 그 작은 드로가 너무 짧은 거리로 등반자를 멈추어 주므로, 루프와 머리가 합병되는 불쾌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루프 부분에 좀 긴 드로를 쓰고, 다이내믹 빌레이 방법까지 쓰면, 루프 부분을 안전하게 벗어나는 시간이 마련되고 경종이 울리지 않을 것이다.

프로젝트 연습. 비교적 긴 드로를 써야 하는 또 한 가지 경우는 루트를 연습할 때다. 바로 전에 있는 볼트 위에 약간 더 멀리 있는 어떤 볼트가 있을 수 있고, 그것이 등반자의 마음을 혼란하게 만들 수 있다. 그 드로를 길게 함으로써, 약간 낮은 스탠스에서 클립할 수 있게 되고, 자신감을 갖고 등반할 수 있게 된다.

안전이 최우선. 전통식 등반가의 경우, 24인치 (60cm) 슬링이 극히 소중하며, 다이니마 또는 스펙트러로 만들어진 것이 바람직하다. 슬링을 “세 겹”으로 쓰면, 8인치짜리 슬링이 되고, 두 겹으로 하면 12인치 러너(runner)가 된다. 세 겹으로 만들려면, 비너 A를 비너 B에 통과시킨 다음, 비너 A를 그 두 비너 사이의 모든 웨빙 가닥에 클립한다. 두 겹 고리를 만들려면, 슬링의 양 쪽을 같은 비너에 그저 클립한 다음, 두 번째 비너를 동일한 두 가닥 중 어느 하나에 클립 하면 된다. 만들기 쉬우며, 세 겹으로 만든 것은 스포츠 클라이밍 장비 고리에 보통 것처럼 그러나 훨씬 스마트 한 드로로 감추어진다.

잠금 비너를 쓰는 드로 (locking draws) 몇 개를 지참하면 매우 뛰어난 안전 보너스를 갖는 셈이다. 이런 드로는 보다 안전을 기하고 싶은 첫 번째 클립에서 쓰일 수 있다. 잠기는 드로는 보다 안전하게 앵커를 만들고자 할 때 좋다. 특히 톱로프를 세팅 시 좋다.  마지막 주의 점:  반드시 로프 비너들이 반대쪽을 향하고, 개폐구가 바깥쪽을 향하게 해야 한다. 조심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는 법이 없지 않은가? 


스포츠 클라이밍 시의 현명한 클립 방식.

레베카 스톡스  www,climbing.com

shlee 옮김

111 111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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