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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하는 1-Day 거벽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8-24 14:08:25   조회: 2922  


처음 하는 1-Day 거벽 등반

 

스마트한 스피드 클라이밍 - ‘처음으로 하는 완 데이(one-day) 거벽 등반
 

Big Wall - Your first one-day

Smart speeding — the basics for dialing in your first one-day big wall


지난 여름, 오래 동안 꿈꾸어 왔던 등반을 끝냈다. 해프 돔의 레귤러 노스웨스트 페이스 (VI 5.8 C1)다. 23 피치이어서, 싱글 데이single-day 루트로는 내 평생 제일 긴 것이었다. 해프 돔에서의 스피드 기록은 두 시간 이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단지 그 루트를 하루 안에 오르는 것이었다. 다른 일행 하나를 추월하고 또 다른 팀에 의해 지체되기도 했고, 동틀 때부터 해지기 직전까지 등반했으며, 계속 움직였고, 총 14 시간 걸렸다.

무엇을 갖고 가야 하나? 그 루트를 안전하게 오르기 위해 (또는 후퇴 시 내려가기 위한) 충분한 장비가 필요했으나, 너무 무겁거나 어수선한 것은 원하지 않았다. 해프 돔에서, 가벼운 에이더(aider) 한 세트, 발을 위한 간단한 슬링이 달린 한 쌍의 어센더ascender, 비상 용 7mm 트레일 라인trail line, 레인 재킷, 그리고 헤드램프를 갖고 갔다. 장비를 선택하려면, 매 동작을 인공으로 하려는 팀이 아니라, ‘1-Day’ 등반 하는 사람들에게 루트 정보를 얻는 것이 꼭 필요하다. 가령, 본격적인 인공 등반에 필요한 캠 3 세트가 정말 필요한가, 아니면 한 두 세트면 족한가?

짐을 끌어 올릴 것인가? 아니다. 홀링hauling 작업은 지치게 만들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배낭과 하니스에 모든 것을 넣고 가는 시스템을 써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자유 등반 수준이 낮아지고 그 날의 이른 시간 동안에는 세컨드의 책임이 무거워지기는 하나 (배낭에 물이 가득 들어 있을 때), 시간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이다.

인공, 자유 등반, 또는 둘 다? 모두 다 한다. 내 파트너와 나는 장비 설치하는 5.11 루트를 선등할 수 있으나, 해프 돔에서는 5.8보다 어려운 피치를 자유 등반한 곳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 수준에서도 피치 전체의 3분지 1에서만 에이더aider를 썼다. 가끔 확보물을 손으로 잡고 몸을 끌어올리면서 등반했다 - 소위 프렌치-프리French-free 스타일. 두 세 개 이상의 장비를 연달아 잡아 당기면서 올라가야 한다면 차라리 에이더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주마링, 혹은 자유 등반 후등? 대부분의 경우 주마링이 더 빠르다. 해프 돔의 쉬운 자유 등반 피치 또는 트래버싱
traversing 피치에서만 자유등반 방식으로 후등했다.

동시 등반, 혹은 '숏 픽싱'? 동시 등반simul-climing은 두 클라이머 사이에 장비가 있는 상태로 함께 움직이는 것을 말하고, 쇼트 픽싱short-fixing은 늘어진 로프를 앵커에서 모두 끌어 올려, 앵커에 묶어 매고, 후등자가 주마링으로 올라올 동안 선등자가 계속 로프 솔로rope-solo하는 것을 말한다. 기록을 깨려는 스피드 등반에는 이 두 가지가 꼭 필요하나, 우리는 기록 수립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각 구간에 대한 개념도를 공부했고, 무슨 방법이든 간에 거기에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했다. 다음 피치의 시작 부분이 쉽게 솔로 인공 등반될 수 있는 곳이면 가끔 쇼트 픽싱을 했다. 중간 지점에 있던 쉬운 길 하나는, 두 피치를 연결하여, 동시 등반simul-clinmbing 했다. 그러나 주로 우리가 익숙히 아는 방식에 집중하고 - 선등과 후등 - 가능한 한 그 방식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최선인 듯 했다.

추월 방법은? 기회와 외교가 필요하다. 세 명으로 이루어진 어느 팀 뒤에서 우리가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이들 때문에 몇 피치 동안 우리의 전진이 늦어졌다. 그 팀의 선등자가 12 번째 피치에서 약간 어려운 침니를chimney‘프리’로 하려고 했을 때, 그 옆의 코너를 인공 등반으로 빨리 지나갈 기회를 우리가 잡게 되었다. 밝고 우호적인 말과 “우리 모두 함께”라는 동지애적인 느낌이 정말로 도움이 된다.

어떤 테크닉을 사전에 같이 연습해야 하나? 두 가지가 생각나는데, 둘 다 후등자에 관한 것이다: 효율적인 주마링과 장비 회수, 그리고 후등자로서 트래버스하거나 펜듈럼 할 때 내려주었다가lowering out 올라오는 방법이다. 두 클라이머가 이런 것을 철저히 익혀야,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climbing.com Dougald McDonald

shlee 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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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ee (2006-08-25 11:50:26)
어느 회원님의 말씀 듣고, 앞으로는 주로 명조체를 쓰고자 합니다. 지적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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