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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 - 건설적인 스카링(scarring)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8-16 13:34:20   조회: 2903  


 

인공 - 건설적 스카링 (scarring)

 

Tech Tip - Aid - Constructive scarring
 


 

건설적인 스카링 (Constructive scarring)
 

인공 등반 시 가능한 한 캠과 너트를 쓰나, 꼭 피톤을 써야 할 필요가 있으면, 다음 팀이 너트를 쓰기에 알맞은 상태로 남겨두는 방식으로 피톤을 설치하고 회수할 수 있다. 피톤을 해머링(hammering) 하면 크랙에서 바위를 없애게 되나, 조금만 주의하고 미리 생각하면 파괴적이 아닌, 건설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 간단한 조치가 부정적인 영향을 긍정적인 영향으로 바꿀 수 있다.

적절히 톱 스텝(top-step) 하는 법을 배운다. 반드시 톱 스테핑을 해야 어느 확보물에 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나, 톱스테핑을 하면 좀더 여러 옵션을 잘 검토할 수 있고 가장 효과적으로 피톤을 박을 수 있다. 확보물 간의 거리가 길어지면, 보이지 않던 너트를 위한 구멍에 닿을 있고, 피톤을 때려 박아도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망치질을 가려서 한다. 피톤 박을 필요가 있으면, 나중에 너트를 박을 수 있게 되는 위치를 택한다. 크랙 안에 조금 넓어지는 곳을 찾는데, 조금만 확장되면 너트가 잘 자리 잡을 수 있는 곳이 좋다. 조금 더 손보면 그렇게 쓸 수 있는 기존의 상처가 있으면, 그것으 쓴다.

각도를 아래로 향하게 한다. 피톤을 곧장 박지 말고, 아래로 향하게 하여, 구멍이 날보다 위에 오게 한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헤 함으로써 이 다음에 설치할 때 아래로 기울고 안으로 파여 있는 크랙 속의 홈의 덕을 볼 수 있다.

정확한 해머링(hammering). 해머를 정확히 스윙한다. 아무렇게 휘두르면 흉터 뿐 아니라 보기 싫은 자국까지 남고, 바위를 부시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

TLC 클리닝 (TLC cleaning). 바위에 상처가  남는 것은 (scarring) 대부분 회수 시에 생긴다. 그러므로 후등자는 건설적인 스카링(scarring)을 할 책임이 크다. 조금만 더 신경써도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후등자로서, 바위를 보호하기 위해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
 

해머링(hammering) 하기 전에, 가장 유리한 위치까지, 즉, 피톤이 배꼽과 같은 높이에 있을 때까지, 주마로 올라간다. (이렇게 함으로써 해머를 좀더 정확히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팔도 더 편해진다.) 이제, 피톤의 구멍을 들어갈 수 있을 때까지 해머로 박되, 너무 지나치게 박아서 바위를 때려야 피톤을 도로 빼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안 된다. 그런 다음, 피톤을 원래 위치까지 해머로 박는다 - 절대 그 이상은 안됨. 피톤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손으로 뽑아낼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이렇게 한다. 이제는 피톤이 바위에 낸 상처를 (piton scar) ) 살핀다. 피톤을 박기 전보다는 한쪽이 넓고 다른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tapered) 모양이 되어야 하고 너트 설치할 수 있는 모양이 되어야 한다.

비크(beaks)의 경우, 그 ‘스카’(scar) 밑의 바위를 그대로 남겨두어야, 나중에 오는 클라이머들이 그들의 ‘비크’를 “후킹”할 수 있다. 그렇게 하려면, ‘비크’를 조심스럽게 회수해야 하며, 위아래로의 움직임을 최소로 줄여야 한다. 왜냐 하면 비크의 날이 이미 아래로 비스듬하게 잘라져 있고, 그 확보물이 너무 멀리 회전하면 바위 표면 속으로 파고들면서 바위를 부서지게 하기 때문이다. 샤프트(shaft) 끝을 위로 곧장 톡톡 치고, 블레이드(blade)를 약 20도 정도 위 아래로 돌린다. 비크(beak)를 지렛대를 쓰듯 위로 들어올려 빼내기 위해 작은 바이스 그립(vice-grip) 1조를 쓰기도 한다.

끝으로, 언제나 시간적인 여유를 충분히 갖고 조심스럽게 한다. 비박을 빨리 만들려고 하는 바람에 성실한 클라이머도 엉터리로 그리고 해가 되는 방식을 쓰게 될 수 있따.

론 올레브스키는 35년 이상 등반해온 클라이머이며, 최초로 해머 없이 사막의 거벽을 등반한 바 있다.

climbing.com 론 올레브스키
shlee 抄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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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08-16 13:52:28)  
TLC가 무슨 말의 약어인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십시오...
배현기 (2006-08-17 08:04:32)
TLC: tender loving care 영어 사전에 이렇게 나오네요. 바위를 사랑하라는 이야기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관리자 (2006-08-17 12:06:13)  
배현기씨, 감사합니다.
처음 하는 1-Day 거벽 [1]
온 종일 등반힐 때의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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