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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의 기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4-07-12 19:55:31   조회: 6677  


 

추락의 기본

 


추락 연습 시, 확보자로부터 등반자까지 넉넉한 길이의
로프가 있어야 하며; 추락하는 곳이 가파르고 위험한 데가
없어야 하며; 벽을 밀면 안 된다.

추락은 등반과정의 일부다. 홀드가 부서지거나 등반하다 미끄러지거나 완전히 펌핑이 왔을 때 우리는 떨어진다. 안전한 상황에서 추락을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상황 파악

우리가 의도적로 하든 아니든 간에, 추락하다 보면 다치기도 하고 죽을 수도 있다. 그런 상황을 파악하려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완전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 결과를 감추기 보다는 그 모든 가능성을 정직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죽음, 부상, 또는 전혀 부상이 없는 경우 등의 가능성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될는지 인식하게 된다. 효과적이고 적절한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이런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가능한 결과를 인식한 다음에는, 우리가 겪을 결과를 제한하는 결정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적절하게 내릴 수 있다.

실제 연습

추락 연습을 통해 추락 반응 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 우리는 그런 부상 가능성을 감수하고자 하기는 하나, 한편 그런 결과가 생길 확률을 최소화하고 싶어 한다.

추락 연습하는 곳에는 튀어나온 바위 턱이 없어야 하고 확보물이 매우 든든해야 한다. 연습의 첫 단계에서는, 약간 오버행인 곳을 선택하는 것이 부상 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그 다음에, 차츰 경험을 쌓은 후, 수직 바위에서의 추락 또는 약간 ‘스윙’하면서 하는 추락 등의 좀 더 위험한 추락 상황을 연습할 수 있다. 시스템 안에 로프가 넉넉히 있어야 - 자신과 빌레이어 사이에 적어도 15미터 정도 - 그 추락하는 힘을 흡수한다. 연습 중에 로프가 늘어나므로, 몇 번 추락한 후에는 등반자를 내려놓아 로프의 원래 생김새와 길이를 도로 회복하게 해준다.

추락을 처음 해보는 경우에는.  점진적으로 해본다. 처음에는 톱로프에서 한다. 로프에 매달려 있는 느낌에 익숙해지도록 하며, 또한 바위를 가로질러 이리저리 “달리기”를 해볼 수도 있다. 그 다음에는, 몇 동작 위로 올라갔다가 추락할 테니, 로프를 조금 여유 있게 풀어주라고 확보자에게 말한다. 그 다음 단계에는, 선등자 추락 연습을 한다. 처음에는 볼트에서 떨어져 본다. 그런 후에 볼트 위로 한 두 동작 올라갔다가 추락한다. 조금씩 추락 거리를 늘린다.

추락 연습 시 폼을 제대로 유지한다. 만일 어딘가에 부딪쳤을 때 반응할 수 있도록 팔을 가슴 높이에 두고 팔 다리를 약간 굽힌 자세를 취하는 것이 적절한 폼이다. 절대로 로프를 잡지 않아야 한다. 뒤로 멀리 점프하지 말고, 발을 슬쩍 뺀다. 점프하면 벽에 쾅 부딪칠 수 있다. 호흡과 마음의 긴장 상태에 주의한다. 숨을 멈추고 있고 긴장된 느낌이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전에 좀 더 연습을 해야 한다.

사선 방향 추락에서는, 발과 로프의 상관관계에 주의한다. 볼트 바로 위에 있다면, 로프가 두 발 사이에 있어야 한다. 볼트의 오른쪽이나 왼쪽에 있다면, 로프가 발 바깥쪽에 있어야 한다. 비행을 즐기시기 바라며!



아르노 일그너, 클라이밍 지
shlee 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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