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 정보 공유 :: 클라임익스트림 :: www.climbextreme.com ::

 ID:   PW:

 
 



 라 스포티바 푸투라(Futura) - '에지' 없는 암벽화, GearInsitute Review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10-11 23:30:08   조회: 2749  


라 스포티바 푸투라(Futura) 리뷰 - '에지' 없는 암벽화


 

Andrew Bisharat April 2013


La Sportiva Futura


특징
라 스포티바 푸투라는 'No Edge‘라고 부르는, 대단히 소프트한 발레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이한 슬리퍼입니다 (헌데, 에지 없는 암벽화라니?)

소매가: $170

GearInstiute 점수: 89 (거의 망설임 없이 높이 추천할 만 함)


장점
매우 예민하고 부드러운 볼더링 및 스포츠클라이밍 신발
진공 흡입 컵처럼 완벽하게 발에 맞음
• 대단히 오래 쓸 수 있는 디자인
• "No Edge" 디자인이라 보다 정확하게 발을 써야 함

단점
• 지지력이 충분치 않아 긴 루트나 피치에는 안 좋음
• 흐르는 각도의 에지에서는 발가락을 아래로 누르기가 더 어려움
• 토우-후킹하기가 대단히 좋지는 않음
• No Edge 디자인이어서 보다 정확히 발을 써야 함

평결
에지 없는 암벽화를 사는 것은 타이어가 다 닳은 새 차를 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시대를 앞선 디자인을 접하게 됩니다. 이 신발은, 1년 이상 쓰고 난 후에도, 여전히 기대한 성능을 발휘하여, 우리가 테스트한 것 중 가장 오래 동안 쓸 수 있는 슬리퍼이었습니다.

 

라 스포티바 푸루라를 처음 신어 본 것은, 낡고 기름기에 찌든, 1990년대의 작디 작은 발 홀드(foot-jibs)가 있는 실내암장에서였습니다. 내가 암장에서 등반하는 시간 동안 - 그 동안에 내가 완전히 익혔던 일련의 문제를 등반했음 - 그 극히 작은 발 홀드 위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식으로 발이 쭉 미끄러져 추락하곤 했습니다. 제가 실망을 느껴 푸트라에 대해 치명적 리뷰를 해주려고 했습니다.

좋은 핑계거리가 있었죠. "에지가 없으니까!"라고. 제가 불평했죠. 계란의 아래쪽 끄트머리 같이 생긴 푸투라의 No Edge 발가락을 언급하면서 말입니다. 대개의 경우, 암벽화는 보통 수만 피트 정도 등반하고 난 후에는 다 닳아 버려, 완전히 새 푸투라 암벽화 같은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클라이머는, 이 시점에서, 많이 닳은 자신의 암벽화를 새 걸로 대체하든가 창갈이를 합니다.

"푸투라는 실제로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라 스포티바 지역 세일즈 대리인이 말해주었습니다. 논거가 좀 특이했습니다. 에지가 없으니 닳을 게 없고, 그래서 더 오래 동안 쓸 수 있는 암벽화라는 거죠.

이 신발에 한 번 더 기회를 주어 보기로 결심하여, 지난 1년 간 테스팅해보고 나서, '푸투라'에 대하 정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에징
엄밀히 말해 에지가 없는 신발인데도, 푸투라는 실제로 에징이 꽤 잘 됩니다. 하지만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푸투라를 신고 등반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No Edge 디자인의 배경에 있는 그 메인 컨셉은 그 에지가 둥글기 때문에 더 두툼한 고무 레이어가 있는 신발보다 좀 더 바위 가까이 발가락을 가져가야 합니다. 이 다자인은 정말 감각이 극도로 예민하여, 다른 암벽화를 신었을 때보다 발 홀드를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푸투라를 신으면 홀드 위에 발가락을 배치하는 위치와 방식이 필이 더 정확해야 합니다. 엄지발가락의 스윗스팟(sweet spot)과 발 홀드가 일직선을 이루게 디디면, 그런 에지 위에서 딱 고정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바로 그런 순간에는, 이제까지 나온 암벽화 중 가장 파워풀한 신발 중의 하나로 등급을 주게 됩니다.

굉장히 정확성을 요하는 슬리퍼를 신은 결과, 제 풋웍이 나아졌다고도 말할 수도 있겠죠. 이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 저가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완등을 몇 개 해냈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금 피로하거나 너무 서두르거나 너무 서투르게 발가락을 정말 정확히 딛지 못했기 때문에 쉬운 스미어링 동작에서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완등을 하려고 애쓰다가 정말 낙담한 때도 있었습니다.

스미어링과 후킹
No Edge 개념이 진짜로 빛을 발하는 경우는 약간 수직에 못 미치는 바위에서 스미어링을 하거나 바위에서 오목한 지점을 딛을 때였습니다. 발가락이 둥글기 때문에 발가락을 바위 위에 댈 수 있는 표면적이 증가됨은 물론이고, 바위 위에 고무를 꽉 눌러 비벼댈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 점 때문에 푸투라는 토우-후킹 신발로는 썩 좋지 않습니다. 발 위에 고무가 거의 없어 극히 쉬운 경우 외에는 토우-후킹을 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초보 내지 중급 클라이머는 대부분 아마 그 차이를 모를 것이나, 오버행 바위를 등반하고자 토우-훅에 의지하는 상급자들은 이 점에 대해 실망할 겁니다.

맞음새와 조임 방식
푸투라는 안감 없는 가죽을 써서 정말 편하며, 정상적인 (즉 시원한) 등반 상황에서는 습기를 잘 배출해줍니다. 안감을 대지 않아, 조금 늘어나는 편입니다. 다른 라 스포티바 신발보다는 반 사이즈 정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포티바의 “Fast Lacing System” (FLS)을 - 엄청 인기 좋은 라 스포티바 ‘솔루션’에 처음 모습을 보였음 - ‘푸투라’에서도 보게 되니 좋아습니다. 간단히 말해, 제 생각에는 FLS가 암벽화를 발 위에 묶어 매는 디자인 중 가장 심플하고 가장 멋지고 가장 참신하고 최고입니다. 한 가닥을 끌어당기면 여러 군데의 중요 지점에서 신발을 단단히 조여 줍니다. 얼른 신고 벗을 수 있어, 볼더링과 스포츠 클라이밍 시의 필요를 대단히 잘 충족시켜줍니다.

 


오랜 수명
1년 이상 쓴 후, 여전히 저의 오리지널 ‘푸투라’ 를 신고 있는데, 작년에 제가 신었던 다른 신발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다른 암벽화는 다 닳아서 고무에 구멍이 나곤 하지만, ‘푸투라’의 No Edge 디자인 신발은 사실상 똑 같아 보입니다.

권장용도
좀 짧은 스포츠 루트와 볼더링, 실내 암장

고무: 3mm Vibram XS2
사이즈: 32-46


테스트 방식
유타의 죠스 밸리와 콜로라도의 라이프, 텍사스 웨이코탱크스 및 실내 암장에서.
 


출처: www.gearinstitute.com

Sun Ho Lee 옮김


※ 이 사이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만일 본인의 서면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및 인용 시 저작권 침해로 법적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02 By Lee Sun Ho. All rights reserved
.

아크테릭스 <그리프터> 바지 - 극히 가볍고 질기고 편한 클라이밍 바지, the Mountain Blog
스카르파 인스팅트 VS 리뷰 Gear Institute Matt Samet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클라임익스트림
 
Contact Us
for Advertisement

Copyright ⓒ 2002 - 2012 climbextreme.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