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 정보 공유 :: 클라임익스트림 :: www.climbextreme.com ::

 ID:   PW:

 
 



 손목걸이 없는 아이스 툴 (leashless ice tools)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1-08 17:38:29   조회: 5026  



손목걸이 없는 아이스 툴 - 2004. 12

Leashless Ice Tolls, Hung Out to Dry
 


블랙 다이아몬드 Fusion, $269
1 파운드 9 온스
전반적인 등급 B+

블랙 다이아몬드의 ‘퓨젼’은 바위에서 특히 좋았으며, 걸었을 때나 비틀 때 좋은 점수를 얻었다. 두 손으로 같이 잡는 (stacked-grip) 방식의 다른 비슷한 장비들과 마찬가지로, 이 퓨젼도 아래 쪽 ‘그립’에서 뒤에 있는 위쪽 그립으로 바꿀 때 그런대로 안정적이었다. 이 ‘툴’의 (tool) 가장 좋은 특징 중의 하나는 피크였다 (pick) - 윗 부분에 매우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 이번에 테스트 한 것 중 가장 ‘스타인 풀링하기’가 (Stein pulling) 좋았다. [역주: Stein Pull은 아이스 액스의 피크와 헤드를 반대 방향의 힘을 받도록 툴을 배치하는 것.]

그러나 블랙 다이아몬드가 다년간 아이스 툴의 리더였다는 점에 비추어, 우리는 이 퓨젼이 빙폭에서 좀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리라고 기대했었다. 스윙은 꽤 잘되는 편이지만, 그 피크가, 단단하게 박히기보다는, 오히려 퉁겨나오고 얼음을 부시는 경향이 있었다.
이 퓨젼의 아래쪽 손잡이는 검지가 자루의 곡선형 손잡이 포켓에 딱 맞게 손이 자루 끝에 편안하게 자리잡고 있도록 만들어진 독특한 사이즈 조정 방식을 채택했다. 핸들의 콤팩트한 단면 덕에, 작은 손을 가진 사람은 이 툴을 좋아할 수 있으나, 손이 큰 사람은 다른 툴을 찾는 게 나을 것이다. 몇몇 테스터들은 핸들의 고무 코팅의 점착력(粘着力)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리벨 Racing Wing, $275
1 파운드 8 온스
전반적 등급 A-

거의 지난 백 년간 아이스 클라이밍 장비를 제조해온 그리벨이 손목걸이 없는 툴을 제일 먼저 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 중의 하나이지만, “본격적으로” 손목걸이 없는 툴 자체는 가장 늦게 출시했다. 그러나 기다린 보람은 있었다. 이 ‘레이싱 윙‘은 아이스 클라이밍과 드라이 툴링 (dry tooling), 두 분야에서 다 뛰어났다. 그 다양한 용도의 핵심은 두 가지 손 자세를 취하게 해주는 아래쪽 그립에 있었는데; 위를 잡으면 빙벽에 , 아래를 잡으면 드라이 툴링을 하게 되어 있다. 아래쪽 그립은 두 손을 약간 겹쳐서 잡아도 될 정도로 크며 스타인 풀링 (Stein pulling) 자세로 쉬는 동안 팔뚝을 걸어 놓기 좋았다.

페츨 Ergo, $270
1 파운드 8 온스
전반적 등급 A
페츨 에르고’는 손목걸이 없는 아이스 툴로서는 최초로 출시된 제품이다. 또한 현재 출시된 제품 중, 우리가 시험한 것들 중에서 아이스 툴링과 드라이 툴링 양자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얼음에서는, ‘에르고’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손목걸이 있는 툴 중 가장 스윙이 잘 되는 것과 같은 수준이었다. 바위에서는, 그립에서 그립으로 움직일 때 그 툴이 흔들림이 감지되기는 하나, 그 정도는 미미하다. 걸고 아래로 당기기, 비틀기, 스타인 풀링 등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되었다. 이 툴의 인기도를 보여주는 사실은, 지난 겨울 동안 우리 사무실의 장비 창고에서 늘 사라지곤 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되돌려 받기 위해 특히 의심이 가는 몇 사람을 철저히 조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점이 말해준다.
두드러진 불만은 거의 없었다. 에르고는 어떤 툴에 비해서는 좀 짧은 듯 했다. 특히 Austri Alpin 사의 ‘프리크’에 비해 그랬으나, 리치가 (reach)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우리는 느꼈다. 또한 이 툴의 카라비너 거는 지점이 좀 컸더라면 클리핑이 덜 번거로웠을 것이다.

트랑고 Mantis, $219
1 파운드 7 온스
전반적 등급 A-
트랑고 아이스 툴 제품들은 ‘모듈식’이어서, 동일한 샤프트 디자인에다가 여러 가지 헤드 옵션과 다른 그립으로 바꿔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 맨티스는 그런 제품 계열 중 최신 제품이다. 이 툴의 새로운 ‘스택드 그립’ (stacked-grip) 핸들은, 그립에서 그립으로 움직일 때 흔들림이 없어, 드라이 툴링에는 환상적이었다. 위쪽 그립은 다른 회사의 스택드 그립 모델들과는 달리, 권총 식이 아니고, 편한 느낌을 주는, 약간 경사진 커브를 채택하고 있었다. 위쪽 그립의 자루 끝은 슬랩 성 또는 약간 오버행인 곳에서 지렛대처럼 썼을 때 훌륭한 지지점 역할을 해주었다. 아래쪽 핸들은 ‘레이싱 윙’의 핸들과 매우 비슷했으며, 스윙 시 더 높은 곳에 닿고 당기는 위치도 상대적으로 더 낮았다. 역시 레이싱 윙과 같이, 아래쪽 핸들에 두 손을 겹쳐서 얹을만한 공간이 충분했다.
또한 맨티스 핸들은 제조 방식 면에서도 또 한 가지 뛰어난 점이 있다. 즉, 그것은 알루미늄 위에 몰딩된 ‘이 그립’의 (e-Grip) 그 독자적인 우레탄 손 홀드 제조 방법이다. 그로 인해 표면의 질감이 잡기 좋게 되어, 트랑고의 ‘헤드 없는 훅 핸들’에 비해 훨씬 무게가 줄었다. 끝으로, 이 맨티스 샤프트는 핸들 바로 위에, 강력한 그립 테이프 (grip tape) 사각형 천이 달려 있는데 매우 쓸모가 있었다. 이 맨티스 모델이 한 여름에 나왔기 때문에 얼음 위에서 테스트하지는 못했으나, 드라이툴링 분야에서는 이 툴이 뛰어났다.

클라이밍 지
shlee 초역

 

 

빙벽 용 100 미터, 9.8mm 스털링 니트로 드라이 로프 (신제품)

액체 초크, 170 ml, 그립 파워가 강하고 가루가 덜 날림 (실내 암장 및 볼더링 용)

회원 가입

알파인 루트와 비박할 때 따스하게 지내는 요령
에너지 식품 리뷰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클라임익스트림
 
Contact Us
for Advertisement

Copyright ⓒ 2002 - 2012 climbextreme.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