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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새 장비 리뷰 - 록앤드아이스 #181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9-22 00:21:52   조회: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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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 장비 리뷰 - 록앤드아이스 #181

Rock and Ice Field Test Issue 181

마무트 <챔프> 팬츠

Mammut Champ Pants

Website: www.mammut.ch

 

<마무트 챔프 팬츠>에는 지퍼식 사이드 포켓, 넓적다리 포켓, 보강되고 입체 재단된 무릎, 멜빵 고리, 크램폰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인스텝(instep) 및 발목에서 정강이까지 이르는 지퍼가 달려 있다. 여기까지는 꽤 일반적인 것 들리겠지만, 눈에는 안 보이는 요소인 쉘러의 콜드 블랙 테크놀로지(Cold Black Technology, CBT)에 이르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 기술은 다른 때 같았으면 반바지를 얼른 찾아 나섰을 만한 기온에서도 이 바지를 편안히 입게 만들어주는 기막힌 원단 테크놀로지이다.

<콜드 블랙 테크놀로지>는 자외선의 80 퍼센트까지 반사하는 마감 코팅으로서 , 이 코팅이 안 되어 있는 비슷한 종류의 바지보다 12도는 더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간단히 말해, 이 바지는 단열 보온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햇빛이 밝은 날에 이 진한 색 바지를 입고 있어도 더위에 시달리지 않게 해준다. 이 <콜드 블랙 테크놀로지>가 데스 밸리(Death Valley)의 7월을 그랜드 티ㅌㄴ 정상에서의 설날처럼 느끼게 만들어준단 말인가? 그건 아니나, 그 덕에 바지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법위를 많이 늘려준다. 나는 챔프스(Champs)라는 곳에 사는데, 겨울 내내 그리고 봄에서 여름까지도 이 바지를 입고 지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 모두가 반바지를 입고 있을 때도 (그런데 내 몸은 언제나 화덕 같아서, 누구보다도 먼저 과열이 되는 편임), 내가 그걸 입고 바위와 얼음을 등반했고 편안하게 트레킹 했다. 이 바지의 안쪽에 있는 쿨맥스 섬유도 습기 배출에 도움이 된다.

- Larry Amkraut 

 

 

라 스포티바 <스피드스터> 암벽화

La Sportiva peedster

Website: www.lasportivausa.com

 

액체 고무가 들어 있는 양동이에 맨발을 담근 다음 (정말로 이렇게 해본 적이 있음), 등반한 적이 있는 분이라면, 라 스포티바의 신형 슬리퍼인 스피드스터(Speedster)를 신은 감각과 거의 유사함을 느낄 것이다. 이 신은 이제까지 내가 신어본 것 중 가장 부드러운 신이며 실제로 발로 굽힐 수 있는 거의 드문 암벽화의 하나이다. 하지만 그저 단순한 고무 코팅 만으로는 얻지 못하는 것이 바로 <스피드스터>의 발 압축 시스템의 특별한 기술 그리고 그 부드러움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등반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일래스틱(elastic)이다. 간단히 말해, <스피드스터>는 빈틈없이 발에 꼭 맞아, 모든 적당한 지점 안에 발이 밀착되어, 데드 스팟(dead spot)을 없애고 동전 두께만한 에지(edge)를 딛는 능력을 준다.

극히 부드러운 다른 암벽화들처럼, <스피드스터>도 오버행 바위에서 빛을 발한다. 오목한 형태의 그 나긋나긋한 창이 실제로 홀드를 “잡게” 해준다. (내가 인용 부호를 넣은 이유는 이런 능력을 갖고 있다는 암벽화는 많으나, 사실상, 그 중 거의 어느 것도 발을 굽힐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진 않기 때문이다. <스피드스터>는 발을 위한 수술용 장갑으로 생각하면 그 개념이 이해된다. 급경사 바위 스포츠 클라이머는 처음에는 이 슬리퍼가 아무 특별한 점이 없는듯하여 기이하게 여기겠지만, 얼마나 확실한 믿음을 갖고 등반할 수 있는지를 보고 감탄하게 된다. 둘 다 갖추기는 정말 힘들다.

<스피드스터>는 최대한 발에 꼭 맞게 신어야 한다. 내 경우에는, 사이즈 9에 간신히 발을 넣을 수 있었으나, 일단 발이 들어간 후에는 편했다.  

- Duane Raleigh

 

몽벨 사의 <익스 라이트> 다운 재킷

Montbell Ex Light Down Jacket

Website: montbell.com

몽벨의 EX Light Down Jacket은 싸구려 매장에서 공짜로 얻는 저가의, 화장지처럼 얇은 반팔 티셔츠보다 더 가벼우며 이제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가벼운 무게로 단열 처리된 재킷일 것이다. 무게가 겨우 5.4온스에 불과하고 900-fill 구스 다운으로 충전되어 있는, 이 Ex Light는 글자 그대로 깃털처럼 가벼우면서도,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킬 정도로 따스하다. 지난 겨울, 내가 이 옷을 입고 콜로라도에서 믹스드 등반과 빙벽 등반을 했고, 또한 타운 웨어 및 작업복으로도 입었는데, 화씨 20-25동에서도 따스하게 지내게 해주었다. 이 정도의 온도는 본격적 산악 등반 외에는 대개의 경우 딱 알맞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 우선, 이 옷은 너무나 미니멀리스트 적이며, 그래서 (금욕적인) 트래피스트ㅋ(Trappoist) 수도사들도 이것을 입으면 오전 발기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포켓도 후드도 없고, 커프스는 단순한 일래스틱 밴드다. 앞뒤 판을 관통하여 박음질한 방식이어서 묵직한 배플(baffle)을 없애서 합리적인 가격이 되었다. 원단은 평방미터 당 1.1온스에 불과한 trick “Ballistic Airtight"이며, thread-shingling이라는 특이한 공정 덕에 ”다운 프루프“하며, DWR 가공으로 인해 보슬비가 내려도 다운이 드라이 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이런 전문 용어는 차치하더라도, 이 옷은 훌륭한 재킷이다. 이 재킷을 입고, 포근하고 따스하게 지내다 보면, 입고 있다는 사실 조차 자주 잊곤 한다.

- Duane Raleigh

  

 

인티그럴 디자인 사의 <코쿤> 침낭

integral designs cocoon sleeping bag /span>

Website: www.integraldesigns.com

<코쿤>은 39인치 길이의 중앙 지퍼가 있는 프리마소프트 침낭임 화씨 30도 급이다. 후드는 반 쯤 조인 파카 후드 같은 역할을 한다 - 이것을 머리에 꼭 맞게 하고 침낭 지퍼를 약간 열고, 침낭을 따스하게 몸에 감은 채로 앉아 있는 자세로 버너를 조작할 수 있다. 아무리 몸을 뒤척여도, 후드의 숨구멍은 앞에 있다. 단열 처리된 지퍼 뒤의 배플(baffle)이 지퍼를 지나 찬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준다. 시스템은 잘못 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다 - 복잡한 코드나 조임쇠 같은 게 없다. 단 하나 뿐인 코드를 잡아서 당기기만 하면 된다. 또한 지퍼에는 침낭 안과 밖에 양쪽에서 잡을 수 있는 탭(tab)이 있어 편리하다.

<코쿤>은 5온스 프리마소프트 스포츠 레이어 하나로 단열 처리되어 있다. <코쿤>은 2.5파운드 이내의 무게이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습기, 크램폰 또는 다운 침낭을 손상시킬 수 있는 그 밖의 것들로부터 보호하느라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그 뿐 아니라, ‘프리마소프트 스포츠‘는 거의 다운 못지 않게 압축이 잘되고 종전 세대인 ’프리마로프트‘보다는 20퍼센트 이상 두툼하고 폭신하다. 만일 인니그럴 사의 클라우드 로프팅(cloud-lofting, 5/8인치 두께) 다운 백에 익숙한 분이라면, 이 모델은 비교가 안 된다. 온도 급수는 낙관적인 편이다 - 각기 다른 다섯 명의 산악인이 겨울에 이것을 테스트해본 후, 우리들은 이 침낭이 기껏해야 40도 급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중간 무게의 long tops and bottoms에서 편안히 잠자는 경우). 그러나, 옷을 다 입고 자기를 좋아하고 완전하게 차려 입은 상태에서 깨어나 금방 등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코쿤>이 섭씨 0도 이하도 견디게 해줄 것이다.

야영 시의 기온이 대체로 영상이고 가격이 적당하고, 조작이 단순하고, 가볍고, 압축이 잘되는 백을 원한다면, 그리고 인티그럴 디자인 ㅅ의 <펭긴> 처럼, 침낭의 프런트 지퍼와 똑 같은 지퍼가 달린 비비색을 쓴다면, 이 침낭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Larry Amkrau

www.rockandice.com

S. H. Lee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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