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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 칸트리 제로 캠(Zero Cams) 리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2-23 19:14:50   조회: 2449  


와일드 칸트리 제로(Zero) 캠 리뷰

Wild Country Zero Cams Review

 

'제로'가 받은 알피니스트 매거진의 "Mountain Standards Medal" 엘리트 알피니스트, 가이드, 세미 프로와 요세미티 부랑자 바위꾼들에 의해 리뷰되었음.

 

제로 프렌드(Zero Friends)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캠이지만 시판 중인 그 종류의 제품 중 가장 최고라고 와일드 칸트시 사에서는 주장한다.” 지난여름 내내 그것을 테스트해본 후, 내가 그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로’는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작고, 강한 캠이다.

마침 내가 2호 (녹색), 3호 (회색), 4호 (노량). 이 세 사이즈의 ‘제로’를 테스트해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처음 그 캠들을 만져보았을 때, 내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각기 32g, 44g, 50g이서, 기어 슬링이나 하니스에 걸어도 거의 무게를 느끼지 못했다. 아 캠이 상대적으로 놀라울 정도의 강도를 갖고 있어, 확보물을 설치하기에는 너무나 작은 크랙 밖에 없는 루트에서,  극히 힘든 동작을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내가 할 수 있었다.

기술적으로 제로 1호와 2호는, 자유 등반이 아니라 인공 등반을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나는 확보물을 설치하지 않고 지나가기 보다는 제로 하나를 설치하곤 했다. 이 캠이 테스트에서 4-6kN을 견딘다고 되어 있지만, 바로 그 때문에, 어느 루트 상의 까다로운 곳을 만나면, 제로 몇 개를 이퀄라이징 하여 설치해 놓으면 아무 문제없이 믿을 수 있었다.

이번 여름, 티톤(Tetons)으로 등반하러 갔을 때, ‘제로’를 가져가긴 했으나,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것을 쓸만한 루트가 별로 없었다. 여하튼, 이 캠이 필요하든 말든, 기회가 되는 대로 그 캠을 설치해보았고, 이 캠의 트리거(trigger)와 자루(stem)의 작동에 익숙해지기 위해, 비록 정식은 아니지만, 캠에 내 체중을 실어 매달리고 바운스(bounce) 테스트를 해봄으로써, 이 캠을 여러 가지로 많이 실험해봤다. 작고 부드럽게 휘어지는 캠이지만, 그런 테스트를 다 견뎌내어, 그 캠을 내가 빨리 믿게 되었다.

‘제로’는 수직 및 수평 크랙에 모두 설치할 수 있다. 수직으로 설치된 경우, 자루(stem)는 추락 방향과 동일한 각도이어야 한다. 정확한 방향으로 배치되기만 하면, 대부분의 힘이 캠 로브(cam lobe,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로 직접 전해진다. 수평 크랙에 설치된 경우, 스테인리스 스틸로 덮인 자루가 쉽게 굽혀지며 설치 상태도 나빠지지 않는다. 사실, 다른 어떤 캐밍 장비에서도 그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자루를 볼 수 없다.

단 한 가지 우려 사항은, 그 케이블이 꼬일 수 있다는 점이다. 트리거 바아(triiger bar)가 꼬이면, 케이블이 서로 엉키며 꼬이기 시작한다. 이런 일이 저절로 생길 수 있는 어떤 상황이 있는지 여부 그리고 그런 꼬임이 캠의 강도와 완전성을 손상시키는지 여부는 내가 잘 모르나, 블랙 다이아몬드의 C3 캠은 자루 위에 두툼한 외피가 있어 케이블이 안 꼬이게 해준다. 하지만, 바로 그 점으로 인해, 블랙 다이아몬드 C3는 와일드 칸트리 ‘제로’보다 약간 더 무겁고 부드럽게 휘어지는 능력이 덜하다.

전반적으로 보면, 와일드 칸트리는 경량 캐밍 장비의 혁신적인 회사다. ‘제로’ 세 개를 갖고 있으니, 겨우 126g의 작은 무게로 내 등반 장비의 안전도가 대폭 증가된  듯한 느낌이 든다. 이제 나는 언제나 ‘제로’를 갖고 다닐 것이며, 앞으로 좀 긴 요세미티 화강암 루트에서 그것을 써 볼 기회를 고대하고 있는 중이다.

 

장점: 출시된 제품 중 크기에 비해 가장 가벼움; 기능이 좋으면서도 유연하게 굽히는 자루

단점: 스프링으로 덮여 있는 자루가 비틀려서 겁날 수 있음

평가: *****

 

일드 칸트리 사의 답변:

우리는 ‘알피니스트’ 지에 답을 보냈다: 이런 꼬임으로 인해 <전혀> 강도가 손상됨이 없고, 세계에서 가장 부드럽게 휘어지는 디자인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음을.

그리고 이 사진은 수평 크랙에 설치된 ‘제로’를 보여주며 유연한 휘어짐이 매우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다.

 

출처: www.alpinist.com Lauren Blank

S. H. Lee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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